팽 기연

15살 / 男 / 154cm, 표준




" 더운데 창문 좀 열자. "



[ 외관 ]



[ 이름 ]

팽 기연


[ 나이 ]

중2 / 15살.


[ 성별 ]

남성


[ 키 / 몸무게 ]

154cm / 표준


[ 소문 ]

그 아픈 새댁네 아이? 어유~ 많이 적응 한 것 같던데, 예전에 비하면야!

하얀색 사진기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 같던데 커서 기자나 사진사라도 할 모양인가?

글쎄 여기저기 잘 찍고 다니더라고.


[ 다짐 ]

올해는 꼭 엄마랑 놀이동산 가기.



[ 성격 ]

[ 묵묵한 I 자존심이 강한 I 까칠한 I 뚱한 I 밝은? I 머뭇거리는 ]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해나가는 타입. 여전히 까칠하고 예민한 면이 있지만 초등학생, 막 도시에서 이사왔을 때에 비하면 훨씬 밝고 적응을 한 상태. 물론 그 때에 비해서 표현이 다양해지고 웃음이 많아진 것 뿐 아직도 또래 친구들에게 틱틱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귀찮음과 게으름이 많고 뚱한 것은 본연의 성격인지, 아직 그대로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게으르고 뚱해보여도 할 건 다 해나가는 편.

또, 자존심이 강해 자신의 의견을 잘 굽히려 들려 하지 않는 모습 또한 여전히 보인다.  


갑자기 시골로 오게 되었을 때, 금방 도시로 가게 될 줄 알았기에 친구들에게 모난 말들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인지 친구들에게 다가감에 있어서 꽤 조심성이 많아진 것 같다. 덕분에 성격이 밝아진 지금도 말 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은 편.

또한 결단력이 부족해서 머뭇거리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답답한 면이 좀 생긴 듯.


생각보다 소심한 면도 있어서 못난 말을 뱉고도 뒤에서 혼자서 후회하거나 하고자 하는 말을 말로 내뱉지 못했을 때에는 마음 속에 담아두기도 한다.



[ 특징 ]

Ⅰ. 彭記演

- 팽기연, 기록을 펴다.

- 국적 : 한국.

- RH+O형.

- 2남 중 막내.

 

Ⅱ . 가족관계

- 아픈 엄마와 아빠, 형. 네 가족이서 살고 있다.

-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온지 어언 7년. 이제는 가족 모두가 시골에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팽기연 본인만은 여전히 불만이 남아있을지도? 그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편이다. 

- 막내인 기연이 아픈 엄마를 잘 보살펴준다.

- 3살 차이인 형과는 꽤나 사이가 좋아보인다. 그가 형을 곧잘 따라다니는 것을 보아하니.

 

Ⅲ . 호불호

★Like

- 아빠가 중학교 입학식 때 사준 흰색 카메라. 보물 1호이다. 끝에 초등학생 때 우정이가 주었던 왕관을 쓴 펭귄 인형을 조금 손 봐서 달아놓았다.

- 동물들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길을 가다가도 어떠한 동물을 보면 항상 멈춰서 쓰다듬거나 바라보고 있는 것을 좋아했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찍히는 것보다는 찍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듯. 조금이라도 예쁜 풍경이나 사물이 있으면 그 자리에 멈춰서 카메라를 꺼내들곤 했다. 그의 카메라에는 어렸을 때부터 찍었던 멋진 풍경과 동물, 사물들이 가득 담겨있다.

- 단게 좋아! 초코류라면 환장한다.

☆Hate

- 각종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몸을 크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일종의 게으름. 그래서 체육 시간을 매우 싫어한다.

- 야채는 여전히 싫어한다. 단게 좋아!

- 귀신이나 깜짝 놀래키는 것 등을 싫어한다.

-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잠을 깨우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 엄마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대해 초등학생 때보다 예민해졌다.

 

Ⅳ . 버릇 및 습관, 취미

-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안고 자라서인지 무언가를 껴안거나 쥐고 있는 것이 거의 버릇처럼 들어있다. 부끄럽거나 거짓말을 할 때에는 사람의 시선을 잘 마주치지 못한다.  

- 취미는 사진 찍기. 낮잠 자기. 옥상에 올라가기.

 

Ⅴ . 기타

- 성적 : 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잠이 많아 수업시간에도 자기 때문. 공부에 흥미가 없다. 그래도 숙제는 나름 잘 해온다.

- 방과후 프로그램 : 사진부

-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 아직 도시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는 것 같다. 몇 번은 몰래 도시로 나가 그 때의 친구들을 만난 적도 있다.

- 비 오는 날과 눈 오는 날을 좋아한다.

- 뭔가 만들거나 꾸미는 것을 꽤 좋아하는 듯.



[ 텍관 ]

염선유 

네가 싫어! :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I BUILT MY SITE FOR FREE U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