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 女 / 170cm. 미용
[ 외관 ]
[ 이름 ]
유낭랑
[ 나이 ]
중2 / 15살.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70cm / 미용
[ 소문 ]
"축 처져선 무슨 일이래. 인사도 잘 안한다니까?"
"어릴땐 참 밝고 따뜻했는데 차가워졌어."
"영 혼자서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몰라."
[ 다짐 ]
종이에는 '앞으로도 없습니다' 라는 말만 단정한 글씨체로 적혀있다.
[ 성격 ]
*아이의 성격에 맞지 않는 결과는 지웠습니다.
출처는 http://testharo.com/ 의 성격유형 검사결과입니다*
신중하고 조용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되어 있다.
일반적인 특성
친숙하지 않은 장소에 나서기를 주저한다
지나고 난 다음에 따지는 편이다
변화에 적응이 더디다
대인관계 폭이 좁다
남들이 속을 모른다라고 말함
틀에 박힌 규칙적인 일을 좋아한다
휴일에도 집에서 주로 지낸다
평소에 많이 참다가 폭발하면 상당히 무섭다
웃음이 적다
반대성향을 지닌 사람과 처음에는 원만히 지내나 결국 멀어짐
잘못했다는 건 인정하면서도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말을 잘 못한다
정리정돈을 해 놓는 것이 우선이다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는 조용히 걸어다니고, 말을 먼저 꺼내지 않았다. 언젠가 상대를 바라볼 때엔 둥글게 휘어졌던 눈을 뜨고는 차갑게 바라보았다더라. 생기 없는 탁한 눈동자로.
이따금씩 아이의 입에서는 짧은 인삿말이 나오곤 했다. 그마저도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하지 않았다.
" ... ...안녕. "
꽤나 부정적으로 답하였다. 상대를 한심하게 보는 일이 잦아졌고, 그 때문에 지적을 자주 하게 되었는데, 크게 관여하지는 않는다. 어떤 일에 휘말리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기 때문.
늘 여럿이 있는 상황을 피했고, 그래서인지 언제나 혼자 다니는 것을 보게 되고는 했다.
" 넌...여전히 변하지 않는구나. "
착착착, 해야 할 일은 따박따박 하는 편이었으나, 굳이 안해도 될 일이거나 하기 싫어지면 곧바로 그만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원체 자라나면서 '의욕'이라는 것이 사라지기도 했거니와, 삶에 대해 회의적으로 변했기 때문이 아닐까.
" 하고 싶지 않은 일이야...그만 둘래. "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보다는 필요하지 않아서.
항상 무덤덤하고 표정에 변화도 없으며, 많이 움직이지도 않았다.
" ...깊은 대화라면 사절이야. "
[ 특징 ]
꽃집을 하는 아버지와 동백 중학교의 선생님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어머니는 가끔씩 도시로 나가곤 했으며, 이 때 아이가 좋아했었던 꽃들이나 장신구들을 사서는
아이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다. 현재 모습이 화려해진 것은 다 그 때문.
아버지는 도시에 출장을 나가 있다. 대형업체에서 꽃들을 거래하기 위해서라고.
그래서 꽃집은 잠시 문을 닫았다.
좋아하는 것은 막대사탕. 입에 하나쯤은 꼭 물고있다.
꽃을 좋아했었지만, 꽃의 향기가 부담스러워져, 지금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비오는 날씨. 혹은 너무 뜨겁고 밝은 날씨.
그 외엔 추한 모습의 물건이라면 모두.
버릇은 말린 머리 끝을 만지작거리는 것. 무언가를 생각할때면 나온다.
방과후 활동은 공예부.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만들어놓는다.
[ 텍관 ]
이보다
꽃밭에서 소꿉놀이 : 동백초에 입학하기 전부터 낭랑이네 꽃집에서 만나 같이 꽃을 가꾸고 소꿉놀이를 하는 사이.
마여울
플라워 메이트 : 함께 화관을 만들거나 꽃밭을 가꾸고, 낭랑이 아빠네 꽃집에 자주 놀러가서 꽃을 구경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