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잎새

15살 / 男 / 159cm. 저체중




" 별 일 없어. "



[ 외관 ]

왼쪽 귀에 피어싱 두 개, 오른쪽 귀에 하나

교복 겉옷을 항상 대충 걸치고 다닌다


[ 이름 ]

강잎새


[ 나이 ]

중2 / 15살.


[ 성별 ]


[ 키 / 몸무게 ]

159 / 저체중


[ 소문 ]

그 토끼 키우던 집 아이?

그러고보니 요새 많이 변한 거 같던데..


같이다니던 토끼도 안 보이더라.

무슨 일 있나?


[ 다짐 ]

없음. 


[ 성격 ]

한창 사춘기가 올 나이인지

어릴 적과 다르게 잘 웃지않고 틱틱대는 일이 잦다.

왜인지 신경질적이고 조금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겉으로 보기엔 갑자기 차가워진 것 같지만

결국 착한 본성은 변하지 않아서

애써 아닌 척 하는 듯 속으로는 항상 남을 걱정하고는 한다.

신경쓰지 않은 척하지만 결국 신경쓰고

틱틱대면서도 전부 도와주는 일이 잦다.


어릴 때처럼 의욕 넘치게 뭔가를 나서서 하는 일이 줄었지만

여전히 남의 부탁은 잘 거절하지 못해서

결국은 부탁을 들어주고는 한다.


본인의 감정을 잘 내비치려 하지 않는다.

숨기려해도 표정으로 티가나 거짓말이 서툰 것은 여전하다

속마음을 말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항상 아닌 척해도

결국 잘 티나는 편이다. 


[ 특징 ]

RH+ O형


얼굴에 홍조를 자주 띄우는 것은 여전하다.


아직 변성기도 오지않고 키도 한참 작다.

밥을 거르는 횟수가 늘어서 마른 모습이다.


항상 데리고 다니던 콩이가 나이를 먹고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잎새가 토끼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콩이의 모습이 기억 속에 선하게 남아있어서

콩이 얘기만 나오면 금방 화를 내버리고는 한다.


토끼에 대한 얘기도 잘 꺼내려 하지않고

보려하지도 않는다.

물론 토끼가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으면

결국 가만있질 못한다.


몇마리를 분양 보냈지만 아직도 토끼가 많은 탓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늦은 시간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몸에 자잘한 상처를 입고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좋아하던 당근도 일부러 먹지않고, 이제는 싫다고 할 정도.


원래 잎새 성격이라면 사춘기도 얌전히 넘어갔겠지만

콩이의 죽음이 겹치면서 한참을 슬퍼하다가 

조금 비뚤어진 듯하다.

그래서 일부러 머리도 염색하고 귀도 뚫었다.

제 머리의 당근색이 보고싶지 않다는 이유가 제일 크다고.


귀가부


[ 텍관 ]

하신성 

날쌘 토끼씨와 그의 보호자들 : 잎새네 토끼들이 사라지면 어째선지 대부분이 신성이 곁으로 가있어서 그때마다 잎새 집으로 데려다 주다 토끼 보호자가 된 사이


주서리 

오늘도 만나고 내일도 만나자. : 매일 호수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사이


제라파엘 

오늘도 오늘의 해가 뜨고있어 : 함께 밤을 새는 새벽친구. 해가 뜰 때 즈음 호숫가에 앉아 같이 해뜨는 걸 보곤한다.


마여울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 머리색부터 눈색, 밀짚모자까지 너무 닮은 둘!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마여울 

너무 순수한 친구들 : 혼자만 바보가 아니라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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