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루
참! 잘했어요

8살 / 男 / 138.4cm, 25.7kg

~ 칭호 ~





" 오늘 나랑 같이 놀사람있나~?"


 

[ 외관 ]

 

[ 이름 ] 
한마루 / 漢 마루 

(마루: 하늘의 우리말)


[ 나이 ]

초1 / 8살.


[ 성별 ]


 

[ 키 / 몸무게 ]

138.4 / 25.7
 

[ 생일 ] 

겨울


"이미지와는 정 반대지?"


[ 소문 ] 

"어휴~ 걔는 나오면 온 동네사람들이 다 알아~ 십리 밖에서부터 소리가 나~"

"그 친구? 아... 좀... 많이 활발한 친구죠. 네..."

"얼마나 시끄럽고 뛰댕기는지 몰러! 전번엔 우리집 밭두렁에도 빠졌당께!"

 "그래도 마, 심성은 착하더만. 저번에는 우리집 옥새기도 수확해줬고 말이여."

 

[ 다짐 ]

 ☆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기!!!

 

[ 성격 ]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쉽게 어울리는.] 

"오늘은 뭐했는가? 응? 나는 오늘 뭘 했냐면~" 


ㅡ아이는 다른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걸 즐겼어. 뭐라던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동화책을 듣는것처럼 신이 낸대.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걸 좋아했지. 소소하게 그날 먹었던 이야기부터 해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이라던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기를 원했고, 많이 알고있었지. 친구들이 심심해할때 먼저 말을 꺼내는것도 아이였어. 모든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이야기를 잘 나눴지. 아이는 한두마디 이야기를 나누고서도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파악했어. 그리곤 어느샌가 그 사람과 친해져서 스스럼없이 수다를 떨곤 했어. 그게 이 아이의 가장 큰 장점이야.

 

[호의적인, 친절한, 상냥한] 

"우와~ 그거 완전 잘어울린다 아이가?"


ㅡ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던 이유 중 하나는 분명 이거야. 그는 상대가 그 누구던지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말처럼 들렸어. 더욱이 상대를 띄워주는 일을 누구보다도 잘했어. 그렇다고 근거없는 칭찬을 마구 하는것은 아니였기에 듣는사람들은 기분이 좋았겠지. 그렇지만 정작 본인이 칭찬받는건 어색해하더라고. 하는것에만 익숙했지, 듣는것에는 면역이 없었나. 그래서 칭찬을 들으면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고 있어. 칭찬받을 일을 많이 하지 않아 들어본적이 많이 없어 그런것같아.

 

[우유부단, 나태] 

"아~ 안한다~!"

 

ㅡ아이는 부모와 친구들에게 항상 우유부단, 이라는 말을 들었어. 그 말이 뭔지 몰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지만 말이야. 아이는 욕심이 많은건지, 결정을 쉽사리 못하는건지 다중의 선택지를 주면 그걸 고르는 일은 언제나 치일피일 미루기 일쑤였어. 그 외에도 하기 싫은 일을 주면 언제나 미루고, 미루고, 미뤘다가 나중에 처리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지.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하는 타입이라 설득하려면 시간이 걸려. 하지만 이제는 학교에 들어왔으니 그 버릇을 고쳐야겠지, 하면서 이제 집에서 맛없는 가지를 먹어보기 시작했어. 그리고 미뤄뒀던 일도 하나씩 해 나가면서 점점 고쳐나가는걸로 보여.
 

[ 특징 ]

L / H : 운동, 공놀이, 노는것, 체육시간 / 야채, 공부

> 몸을 쓰는 일을 좋아해 하루종일 뛰어다닌다. 학교에 올때도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려 온다고 한다.

> 그러다보니 구르는 일이 비일비재한듯. 다리에 상처가 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 야채는 어릴때부터 싫어했다고. 먹이려고 하면 도망친다..

> 공부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해하는것같다.

 

취미 : 운동, '하제'와 놀기

> 언제나 틈만나면 몸을 움직였지. 전력질주로 뛰기도 하고, 공을 가지고 몇시간이고 놀기도 하고. 몸은 튼튼한가봐.

>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인 하제와 놀기를 좋아했다. 하제랑 동네한바퀴를 돌며 마을사람들에게 인사하는게 하루의 일과중에 포함되어있다.

 

특기 : 달리기

> 매일같이 몸을 움직이다보니 당연한 결과인가봐.

> 예전동네의 친구들 사이에서는 가장 빨랐다고 한다.

 

가족관계 :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누나, 하제

> 현재 같이 사는 분은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 아빠와 엄마는 각자의 일에 바쁘셔서 외갓댁에 마루를 맏겼다.

> 나이차이가 많은 누나는 국제중 기숙사에서 생활중이다.

> 하제는 마루가 오기 전부터 살고있던 강아지. 꽤 큰 편이다.

> 부잣집은 아니지만 땅이 넓어 크게 집을 지었다고 한다.

 

말투 : 여러가지 지방의 사투리가 섞인 말투.

> 말을 배울때부터 여러곳을 돌아다녔으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 "아이고~ 완전 큰일났다니께~" 같은 어르신 말투라던가, "나도 할래~" 같이 완전한 표준어. 둘을 넘나든다.

 

국적 : 한국

이 마을에 살게 된 이유 :

= 여행작가인 아빠와 운동선수인 엄마는 외출이 잦았다. 마루는 아빠를 따라 여러 동네, 여러 지방,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봤다. 그러다 이제 학교에 다녀야하자, 엄마는 둘 다 외출이 잦아 봐주기 힘드니 차라리 공기좋고 물좋은 동네에 맡기자고 제안을 했다. 당연히 마루는 "완전좋아!"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이 동네에 살게 된것이다. 살게 된지는 4개월쯤 지났다.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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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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