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소서
참! 잘했어요

8살 / 女 / 122cm, 표준

~ 칭호 ~






" 봄은 봄비, 여름은 여름비, 가을은 가을비... 

그리고 겨울엔 눈이 내릴거야. "



[ 외관 ]


[ 이름 ]

하 소서


[ 나이 ]

초1 / 8살.


[ 성별 ]

 

[ 키 / 몸무게 ]

122cm / 보통


[ 생일 ]


[ 소문 ]

인삼밭 집 손녀? 어휴, 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맨날 우비를 입고다니잖아.


[ 다짐 ]

비가 그치면 아지랑 같이 무지개 끝에 있다는 꽃동산에 놀러갈거야


[ 성격 ]

[낯가림] [상냥함] [책임감] [감정이 잘드러나는] [호기심]


● 도시에서 내려온지 1년, 익숙치 않은 농촌 생활로 인해서인지 아직 수줍어하며 낯가림이 있다.

친해지고 나면 특별히 모난 곳없이 밝으며 누구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글서글하고 유한 제 나이 때의 아이같은 성격이다.

본인은 아직 어려워하지만 마을 어른들에게도 싹싹하고 인사성도 밝아 이쁨받고 다닌다.


● 상냥하며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기를 좋아해 몸이 좋지 않은 친구들에게 종종 집에서 몰래 가져온 인삼들을 나눠주기도 한다.

인삼이 쓰기에 자기가 만들어온 쿠키도 잊지않고 손에 쥐어주며 소서가 인삼을 가져가는 건 집에서도 알고있는 눈치다.

가져오는 인삼들이 판매하기에 작은 뿌리들로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귀여워 조부모님들이 쉬쉬하고 봐주는 중이다.


●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감도 넘쳐 주변에 자신보다 약하거나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애들 앞에선

제 아무리 자신도 무서운 일이 있더라도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무섭거나 힘든 일을 도맡아 한다.

하지만 힘든 일에는 힘이나 체력적으로 그리 썩 좋은 편이 아니라 금새 나가 떨어진다.


● 감정이 그대로 얼굴 표정에 드러나며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쉬이 거절하지 못해 종종 얼굴에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서있을 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그대로 들어나 금방 들키는 편이다. 특히 거짓말을 할 때 팔이라던지 목, 뺨같은 몸을 긁는 습관이 있어 더더욱 잘 들킨다.

그럼에도 사람들 앞에서는 눈물을 잘 보이지 않으려고 한다. 어렸을 적부터 집에서 오빠가 울 때마다 놀려서 그런지 

눈물이 날려고 할 때마다 눈가가 빨개지도록 꾹꾹 참아내고 집에가 남몰래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운다.

그걸 모르는 주변에서는 울지도 않고 씩씩하다는 말을 종종한다.


● 호기심이 많아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탐방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겁이없지않고 많으면 많은편이라 호기심 반 무서움 반으로

1년동안 지낸 마을은 아직 소서가 다녀보지 못한 곳이 많기에 아이에겐 호기심 그 자체인 마을.

 

[ 특징 ]

● 혈액형은 RH +B형.

좋아하는 꽃은 자기가 좋아하는 계란후라이를 닮은 개망초. 본인은 계속 계란후라이 꽃이라고 부르고 다닌다.


● 가족은 조부모님과 부모님, 그리고 1살 터울의 오빠와 같이 사는데 오빠의 잦은 짖궂은 장난으로 요즘 고생이 많다.

집안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하고있다고 전해들은 마을에서 꽤 오래 터잡은 장뇌삼과 인삼밭을 겸하고있는 집.

 

● 원래 소서는 동백마을 출신이 아닌 1년전 할아버지네로 이사온 외부인이다. 

도시에서 하던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어져 하고있던 사업을 접고 다시 가업(인삼밭)을 이으러 시골로 내려왔다.

장뇌삼과 인삼 팔이가 꽤 괜찮은지 사업이 힘들었던 것치고 부족함 없이 지낸다.

 

● 애완 닭을 기르고 있다. 닭의 이름은 강아지이며

이상하게 똑똑한듯 보이는 닭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고 부화때 가장 처음 본 소서를 제 어미인 줄 알고 졸졸 잘 따라다닌다.

실은 이름 뿐만이 아닌 진짜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하지만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는 자기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오빠 때문에 털있는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되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집에있는 작은 닭장에서 이쁘고 동그랗게 생긴 알을 주워 강아지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부화하고 병아리 때 부터 쭉 길러왔다.

 

● 비를 좋아한다. 비내리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항상 우비를 쓰고 다닌다.

할머니가 비를 좋아하는 손녀를 위해 오래오래 입으라고 자신의 체격보다 한치수 크게산 우비를 사주셨다.

그 때문에 항상 헐렁한 우비의 소매를 걷고다닌다.


● 맨손으로 아무렇지않게 벌레를 덥석덥석 잡아 던질 만큼 제 아무리 다리가 많은 벌레라도 무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서워하는게 없진않다. 개구리라던가 뱀, 파충류를 질색하며 무서워한다.  


● 주로 부모님이 차로 근처까지 데려다 주시지만 가끔씩 할아버지가 경운기로 종종 데려다주실 때도 있다.

그럴때마다 느린 경운기의 속도 때문에 항상 학교에 지각하게된다.

● 손재주가 좋아 종종 주말에 할머니와 함께 작은 손으로 조물거리며 쿠키를 만들어 학교에 가져가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 선관 ]

 

[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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