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 男 / 135cm, 표준
~ 칭호 ~
[ 외관 ]
[ 이름 ]
팽기연
[ 나이 ]
초1 / 8살.
[ 성별 ]
남성
[ 키 / 몸무게 ]
135cm / 표준
[ 생일 ]
겨울
[ 소문 ]
아, 얼마 전에 이사온 그 집 아이구만! 항상 펭귄 인형을 들고다니는.
글쎄, 워낙 말 수가 없고 까칠해야지. 아직 이 마을에 적응을 못한 것 같더라구~ 부모님은 싹싹하니 적응도 잘하고 착해보이던데. 그 아일 보고있자면 도시 깍쟁이라는 말이 딱이야.
그러고보니까 여기로 이사 온게 그 댁 엄마가 아파서 라고 했었나?
[ 다짐 ]
꼭 우리 집으로 돌아가기.
[ 성격 ]
[ 말 수가 적은 I 까칠한 I 예민한 I 뚱한 ]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말 수가 적고 조용하다. 무리 짓고 돌아다니는 것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듯. 또한 말을 다정다감하게 하는 것과는 꽤 거리가 멀어 그와 말을 하다보면 종종 까칠하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민한 편이라 상대 쪽에서 말을 모나게 한다면 과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편. 표정과 행동이 항상 뚱해서 무얼 하든 싫어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알고 보면 표정이 그래서 그런 것 뿐 뭐든지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오히려 하고자 하는 것이 생기면 그 누구보다 집중력을 발휘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쪽. 물론 아직은 그런 면모를 많이 보여주지 않아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다.
이렇듯 까칠하고 모나보여도 할건 하는 성격이다. 물론 귀찮아하는 것도 많고 영 의욕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소심한 면도 있어서 못난 말을 뱉고도 뒤에서 혼자서 후회하거나 하고자 하는 말을 말로 내뱉지 못했을 때에는 마음 속에 담아두기도 한다.
[ 특징 ]
Ⅰ. 彭記演
- 팽기연, 기록을 펴다.
- 국적 : 한국.
- RH+O형.
- 2남 중 막내.
Ⅱ . 가족관계
- 아픈 엄마와 아빠, 형. 네 가족이서 살고 있다.
- 도시에서 내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마을 사람들과 크게 친하지는 않으나 싹싹한 아버지 탓에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도 점점 잦아지고 있는 편.
- 3살 차이인 형과는 꽤나 사이가 좋아보인다. 그가 형을 곧잘 따라다니는 것을 보아하니.
Ⅲ . 호불호
★Like
- 자신이 항상 들고 다니는 펭귄 인형.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가 빨아준다.
- 동물들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길을 가다가도 어떠한 동물을 보면 항상 멈춰서 쓰다듬거나 바라보고 있는 것을 좋아했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찍히는 것보다는 찍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듯. 조금이라도 예쁜 풍경이나 사물이 있으면 아빠에게 달려가 카메라를 찾곤 했다. 덕분에 아빠의 카메라에는 서툰 솜씨로 찍힌 풍경과 동물들이 많이 담겨있다.
- 어릴 적부터 종종 가족들과 민물 낚시를 가곤 했기에 낚시 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잘 하지는 못한다.
☆Hate
- 각종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몸을 크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일종의 게으름.
-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시골로 내려온 후 반찬에 야채가 늘자 투정이 늘고 무척 괴로워하는 중.
- 귀신이나 깜짝 놀래키는 것 등을 싫어한다.
-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잠을 깨우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Ⅳ . 버릇 및 습관, 취미
- 버릇처럼 인형을 품에 쥐고 있다. 특히 불안하거나 놀라거나 슬프거나 화날 때에는 펭귄을 꼭 안으려 하는 습관이 있다. 품에 인형이 없다면 사람이라도 안고 있어야 마음이 풀리는 편.
- 취미는 사진 찍기. 낚시 (구경)가기. 그림그리기.
Ⅴ . 기타
-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 취미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만 정말 못 그린다. 뭔가 만들거나 꾸미는 것도 꽤 좋아하는 듯.
- 도시에서 내려온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 아픈 엄마의 요양 차 오게 되었다는 것 같다. 정작 본인은 원래의 집으로 매우 돌아가고 싶어 하는 듯. 그가 마을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것도 그런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인 것 같다.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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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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