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시랑
MPC

8살 / 女 / 140cm, 마름.







" 어서와! 장미 한 송이 줄까? "



[ 외관 ]

1. 옅은 노란빛이 섞여있는 분홍빛 머리카락. 보통은 조금 짙은 분홍빛이 돌지만 빛을 받으면 옅은 노랑빛이 강해진다.

그리 심하지 않은 반곱슬 머리는 매일 아침 머리카락을 관리해주는 엄마 덕분에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닌다.

2. 눈 또한 옅은 노란빛이 섞여있는 분홍빛 눈동자. 머리카락보단 색이 덜 짙고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분홍빛이 노란빛과 섞여있다.



[ 이름 ]

진 시랑


[ 나이 ]

초1 / 8살.


[ 성별 ]


[ 키 / 몸무게 ]

140 / 마름


[ 생일 ]


[ 소문 ]

산 속에 있는 그 부잣집, 딸의 몸이 그렇게 안 좋다더라.


[ 다짐 ]

케이크 두 개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


[ 성격 ]

활기참 │ 깔끔함 │ 애교 │ 착한아이 │ 울보

약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밖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왈가닥처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놀러 가자고 제안을 하면 힐끔힐끔 제 부모의 눈치를 보다가 몰래 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아픈 것을 좋아하지 않고 부모의 말이라면 착하게 잘 듣는 편이라 부모가 강하게 안된다고 했을 때에는 시무룩해있기는 하지만 말을 어기지는 않는다.

꽤나 애교도 많아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이래저래 과자나 사탕을 많이 받기도 한다.

밖에서 노는 것은 좋아하지만 신발이나 치마가 더러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손수건이나 휴지를 꼭 가지고 다니며 더러워지면 바로바로 닦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아픈 것을 싫어하고 병원의 기계 소리도 무서워하다보니 다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의외로 귀신같은 것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며 어두울때 손전등을 가지고 집 정원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때가 생기면 제대로 말을 하지도 못하고 억울하고 서러워서 말보다는 울음이 먼저 나오는 타입.


[ 특징 ]

가족

1.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본인. 넷으로 이루어져있는 작은 가족.

2.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즉, 한국과 미국의 혼혈아.

3.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어머니가 같은 대학에 있던 아버지를 만나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게 된 케이스.

4. 아버지쪽이 유난히 돈이 많은 기업의 아들, 쉽게 말해 재벌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 했다.

5. 유난스러운 아버지가 어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며칠간 매달린 덕분에 헤어지지 않았다고.

6. 미국에서 혼인을 했고 그곳에서 지냈었으나 시랑의 외할머니가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7. 본래 아버지의 성을 따라 외국이름이 예정되어있던 시랑은 예정과 달리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의 성씨를 따라 한국 이름인 진 시랑이 되었다.

8. 현재 집에는 아버지가 자주 오지 못한다. 미국에 있는 본사에 출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도시에서 일이 진행되기 때문.

9. 그러나 주말에 가끔씩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시랑과 놀아주기와 아내 대신 요리하기.

10. 어머니는 패션 디자인 쪽에서 일하고 있으며 현재 유아 휴직 겸 자택 근무를 하고 있다.

11. 아예 일선에서 물러난 것은 아니며 꾸준히 디자인과 제작은 하고 있으나 본래 여성의류에서 아동, 중장년 의류 계열로 노선을 변경한 상태.

12.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디자이너가 자택 근무를 하는 것은 무리지만 취직했던 곳이 남편 집안의 회사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혜택을 받는 중.


개인

1. Rh+ O형

2. 좋아하는 꽃 : 장미

3. 전체적으로 아버지를 많이 닮은 편. 유난히 선이 얇고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아버지와 함께 서있으면 어릴적 아버지와 똑같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4. 드레스나 원피스 계열의 하늘하늘하고 화려한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옷은 장미 모양의 레이스가 있는 하얀 원피스.

5.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옷들은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옷.

6. 칠삭둥이. 제달에 태어난 것도 아닌데다가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많이 약하여 이래저래 병원에서 오래 있었다.

7.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서 햇빛 아래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가려움을 느낀다.

그나마 햇빛 알레르기는 조금 약한 편이라 따로 약을 섭취하지는 않는다.

8. 천식. 사실상 공기 좋은 시골 산 속에서 지내는 이유 중 큰 것은 천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뜀박질은 무리이고 조금만 공기가 탁해도 기침을 심하게 하는 편.

9. 소식. 본인이 원해서 적게 먹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과자류는 많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상황. 태어나기를 약하게 태어난 것이 이유.

남들보다 위가 많이 작은 편이다.

10. 싫어하는 것은 치과. 윙- 하는 소리가 가장 무섭다고 한다.

11. 검은색의 작은 가방을 가지고 다니며 손수건이나 휴지, 머리끈과 같은 간단한 물품들을 꼭 가지고 다닌다.

12. 산 속에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홀로 돌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 그때문에 외할머니나 엄마에게 연락하기 위한 용도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기타

1. 숲을 지나 산 속에 있는 커다란 저택에서 살고 있다. 담장에 화려하게 피어있는 덩굴장미들이 아름답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

2. 본래 살던 곳은 아니였고 비어있던 저택을 구매하여 시랑이가 2살때 도시에서 동백 마을로 이사를 왔으며 마을 내에서 부자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집안.

3. 외할머니는 아침마다 직접 운전을 하여 마을 회관으로 마실을 나가지만 다른 가족들은 마을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는 편은 아니다.


[ 선관 ]


[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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