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 男 / 145cm, 표준.
~ 칭호. ~
Let's say sunshine for everyone.
But as far as I can remember,
We've been migratory animals Living under changing weather.
[ 이름 ]
[ 나이 ]
초 1 (8세).
[ 성별 ]
Boy.
[ 키 / 몸무게 ]
145cm / 표준.
[ 생일 ]
겨울.
[ 소문 ]
“ 희한한 이름이라 기억해.
난 살면서 그렇게 곱게 생긴 사내애는 처음 봤어. 마을서도 이미 유명해. 인사성 좋고 싹싹한 데다 똘똘하다고 인기 많은데, 난 별로 좋아하진 않아. 애가 애 다워야지 원.
... 그런데 어디가 아파서 할아버지 집에 혼자 내려왔다던가? 그러더라고. 어디 아픈지는 나도 잘 몰라. 그 집 할아버지도 얘기 안 해주고.
애도 겉보기엔 멀쩡하거든. ”
[ 다짐 ]
딱히 없음.
[ 성격 ]
┌ 다정한 ┐
一. 첫 번째로 마을의 꼬마 아이가 말했다. “ 서리 오빠? 진짜 진짜 다정해! 어제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내가 울고 있었더니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도 사줬다? ”
二. 낙천적이고 밝아 매일 인사를 빠짐없이 건네는, 다정한 성격을 가진 아이.
三. “ 작은 아가씨가 옆에서 너무 서럽게 울고 계시길래. ”
┌ 어른스러운 ┐
一. 두 번째로 할아버지가 말했다. “ 내 손자? 장래가 기대되지. 그 나이에 벌써 바른 자세로 서예를 쓴다니까. 나랑 바둑도 둬! ”
二. 육체, 정신이 나이에 비해 성장이 빠르고 조숙하다는 평가가 많아 애늙은이 소리를 듣는 아이.
三. “ 할아버진 상념이 많으셔. ”
┌ 공과 사가 뚜렷한 ┐
一. 세 번째로 알고 지내던 친구가 말했다. “ 친한데... 사실 서리에 대한 건 나 잘 몰라. 지 얘기 진짜 잘 안 해. 문자도 잘 대답하거나 먼저 보내지도 않고. 이사 가는 것도 나한테 말 안 한거 알아?? ”
二. 개인적인 깊은 친분은 만들지 않기로 유명한 아이.
三. “ 그러고 보니 경황이 없어서 말 못 했네. 물론. 기회 된다면 연락해야지. ”
┌ 욕심쟁이 ┐
一. 마지막으로 부모가 말했다. “ 우리 부부는 서리의 방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요. 청소를 본인이 하기 시작하길래 처음에는 기특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제아무리 부모라도 제 물건을 건드는 게 싫어서 그런 것뿐이었죠 ”
二. 다정하고, 어른스러우며, 공과 사가 뚜렷하나, 결국 어린애다운 면모가 있는 아이.
三. “ 내 거잖아. ”
[ 특징 ]
┌ 主 霜 ┐
一. AB형 / 은색 목걸이 착용.
二. 서리가 내린 것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을 지녀 지어진 이름.
三. 동물과는 그리 친하게 지내지 못해 관심이 없지만, 강아지는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四. 까다로운 입맛이라 좋은 것만 골라 먹는데다 성장도 빨라 키가 또래보다 훨씬 크다. 본인도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어 또래에게 형, 오빠라 불러보라며 장난을 치기도.
┌ 가족관계 (家族關係) ┐
一. 祖父 / 父 / 母 / 妹.
二. 현재 함께 단 둘이 살고 있는 할아버지와의 사이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보인다.
三. 매주 꾸준히 부모에게도 정성스러운 편지와 전화가 오는 걸 봐선 부모와의 사이도 대체로 화목한 모양.
四. 하지만 반대로 여동생과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
┌ 가담항설 (街談巷說) ┐
一. 이사 온 지 석 달. 몸이 어딘가 아파 요양차 내려왔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 자세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고.
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때, 학교 양호실에서 그렇게 잔다더라. 그래서 몸에는 항상 소독약과 알약 향이 난다.
二. 好 :: 녹차, 양호실, 맛있는 음식. / 不好 :: 마을 스피커 소리, 맛없는 음식.
四. 趣味 ::서예 및 바둑, 동전 묘기, 시식.
[ 선관 ]
“ 그러게. 이사 온 지 몇 달 안돼서 없네. ”
[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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