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 女 / 133cm, 25kg
~ 칭호 ~
[ 외관 ]
노란빛이 드는 백발이다. 마치 이른 아침 햇살과 닮아있다.거기에 더해 살짝 옅은 황녹색으로 머리 염색을 했다.감겨져 있는 올라간 눈꼬리가 열리면 머리색과 같은 금안이 나온다. 탁하면서도 생기가 없지만, 아이의 웃음에 그 눈동자는 금세 묻혀버리는 모양.
[ 이름 ]
유낭랑
[ 나이 ]
초1 / 8살.
[ 성별 ]
여
[ 키 / 몸무게 ]
133cm/25kg
[ 생일 ]
봄
[ 소문 ]
그 아이는 흙을 가지고 노는 걸 그렇게 좋아하더라. /
얼굴은 정말 햇살같았지 않아? /
의젓하고 씩씩한 아이였지. /
그 아이를 보고 있자면 햇빛이 다가오는 것만 같았어.
[ 다짐 ]
집 밖의 화단에 예쁜 꽃님들을 많이 심어둘거에요!
[ 성격 ]
*아이의 성격에 맞지 않는 결과는 지웠습니다.
출처는 http://testharo.com/ 의 성격유형 검사결과입니다*
지도자형
열성이 많고 솔직하고 단호하고 지도력과 통솔력이 있다.
활동적이고 솔직하며, 결정력과 통솔력이 있고, 장기적 계획과 거시적 안목을 선호한다. 지식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많으며 특히 지적인 자극을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일 처리에 있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며 논리 분석적으로 계획하고 조직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형이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함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특성
타고난 지도자형
상상을 많이 한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고집이 세고, 호기심이 많다
감정표현이 솔직
일상적인 반복되는 일을 싫어한다
가끔 엉뚱할 때가 있다
변화 있는 생활을 즐긴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자극이 되어 쉽게 처리한다
권위적이지 않다
미래에 대한 꿈이 크다
아이는 나서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다. 늘 웃는 얼굴로 항상 인사를 건넸고, 딱 해가 뜨는 아침하늘과 매우 잘 어울렸다. 언제나 꽃들이 주렁 달린 밀짚모자를 쓰고는 해맑게 곧잘 뛰어다니는 아이는 금방 넘어져 흙투성이가 되곤 했지만, 그도 상관없다는 듯이 팍팍 옷을 털어내고 일어났다.
" 난 괜찮아요! "
긍정적으로 답하고 행동한다. 부정적으로 나오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 이야기를 존중해주는 아이는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조잘조잘, 한번 주제가 생기면 끝도 없다고 하더라.
몸으로 노는것도 말로 노는것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 그래서 다음은 어떻게 됐니? "
또한 그럼에도 시키는 부탁은 가려받았으며, 하기 싫은 것은 자기가 내키지 않으면 하지 않는 타입이었다. 약간은 제멋대로인 점도 있었다. 거절을 해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때도 여럿 있었다. 곧 미안하다며 사과를 먼저 꺼냈지만.
" 고집부려서 미안해, 내가 뭘 하면 돼? "
이래저래 이 아이를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아이는 친화력이 좋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손을 내밀었기 때문이었다.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어울릴 수 있다면 꼭 어울리고, 어느 상황에서도 자기가 없으면 안되는 느낌으로 아이는 그렇게 발을 옮기고는 했다.
" 저기! 나도 좀 끼워줄래? "
[ 특징 ]
아이는 동백마을에서 태어났다. 꽃집을 하는 아버지와 동백 중학교의 선생님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좋아하는 물건은 꽃. 그리고 책. 특히 노란색 꽃과 길고 두꺼운 내용이 많은 소설책을 좋아한다.
언제나 거의 머리에 꽃을 한두개 꽂고는 나무 아래에 앉아서 소설책을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읽고는 했다.
싫어하는 물건은 날이 붙은 모든 것들. 즉 가위나 칼 같은 것들을 싫어한다. 잔디를 깎거나, 꽃을 꺾는 것은 괜찮지만 인위적으로 자르거나 훼손하는 것에 있어서는 극도로 꺼려하며, 자연을 해친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취미는 꽃으로 화관 만들고 놀기. 하나하나씩 엮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는 손으로 만지며 만드는 것은 뭐든지 잘한다.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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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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