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 男 / 129cm, 표준
~ 칭호 ~
[ 외관 ]
• 백곰모자
• 붉은 댕기의 곱슬끼가 있는 검은 머리
• 보름달을 닮은 금안
[ 이름 ]
선우 바로
[ 나이 ]
초1 / 8살.
[ 성별 ]
男
[ 키 / 몸무게 ]
129cm / 평균
[ 생일 ]
가을
[ 소문 ]
무당집 아들은 느긋한 건지, 차분한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
표정이 다양하지 않달까.
웃는 얼굴도, 놀라는 얼굴도 잘 못봤어.
거의 무덤덤한 표정이 보고 있으면 같이 멍때리고 싶어지는 얼굴이야.
[ 다짐 ]
마을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 키우기
[ 성격 ]차분하고 무덤덤한
: 평소 얼굴만 봤을 때 현재 감정 상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하고 무덤덤하다.
선물을 받았을때도 펄쩍 뛰며 웃는 법이 없고, 누가 깜짝 놀래켜도 놀란 표정을 짓는 법이 없다.
감정 표현을 표정보다는 말로 하는 아이.
느긋하고 다정한
: 행동이 느긋해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마을에 일손이 필요할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도우려하고, 바쁜 어머니를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나설 정도로 다정한 아이.
호기심 많고 엉뚱한 면이 있는
: 드러나는 표정만 이 세상에 관심 없어 보일뿐,
아이는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꽤 흥미롭게 보고있다.
그리고 하늘을 용이 지나가지 않을까~라는 이유로 올려다본다고 말할정도로 엉뚱한 면이 있다.
[ 특징 ]
국적 / 혈액형
: 한국 / O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본인(외동)
1] 아버지는 도시로 일을 나가시는 회사원, 어머니는 무당.
::도시로 일을 가시는 아버지보다 어머니랑 지내는 시간이 길다. 아버지와는 주말에 시간을 보내는편.
2] 잉꼬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들
:: 아이의 부모님은 마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다.
또한 아들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 부부.
좋아 / 싫어
두부, 도토리묵, 엄마아빠 / 추위
취미 / 특기
그림그리기 / 주는 그대로 받아먹기
기타사항
1] 콩을 두부라고 부른다
:: 두유는 두유, 두부는 두부, 그렇다면 콩은?
당연히 대답은 콩이겠지만, 아이의 답은 ‘두부’다.
이유인 즉,
“ 결국엔 콩은 두부가 될거잖아? 그러니까 미리 두부라고 붙여놓는거야. 나도 커서 선우 바로가 될거니까 지금 이름이 선우 바로인거잖아. “
…. 라고 한다.
2] 추위를 잘 탄다.
:: 낮에는 더운 봄가을에도 상의는 무조건 긴팔이다.(몸 상태에 따라 두꺼운 옷을 입는다.)
더운 여름에도 얇은 겉옷을 꼭 입을 정도로 추위를 잘타고, 오히려 더위는 안 타는 쪽이다.
3] 동물을 만지지 못한다.
:: 알레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동물을 싫어하는 쪽이 아닌 오히려 좋아하는 쪽에 가까우나 만지지 못한다.
동물이 다가오는 것도 꺼려하는 편.
만지는 것보다는 가만히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
4] 잘 때 무드등을 켜두고 자는 버릇이 있다.
5] 작지만 큰 위!
:: 편식도 없고, 모든 음식을 많이 잘 먹는다.
이는 요리계의 큰 손인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 밥 두공기는 아이에게 기본.
6] 그림
:: 부적을 그리던 어머니를 따라 펜을 잡았던 것이 처음.
이후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 때 종이에 여러가지를 그린다.
어머니가 부적을 쓸 종이로 스케치북을 만들어 주실정도로 아이는 그림에 제법 관심있는 편이었다.
실력은 ….. 글쎄.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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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 동시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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